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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운상가 일대, 걷고싶은 길로 바뀐다
올해 서울 을지로 교차로를 사이에 둔 대림상가와 삼풍상가에 설치될 공중보행로 조감도. [사진 서울시] 서울 종로에서 퇴계로를 잇는 세운상가 일대에 2020년까지 1000억원이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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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2017 서울나눔천사페스티벌’ 2만명이상 시민 참여, 나눔문화의 장 마련하며 성료
기부·나눔 문화의 확산 및 나눔에 대한 바른 이해와 가치 전달을 위해 10월 20일, 21일 양일간 서울광장일대에서 개최한 ‘2017 서울천사나눔페스티벌’이 참여 관객 2만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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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017 서울나눔천사 페스티벌' 10월 20~21일 서울광장서 개최
범국민적 기부·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‘2017 서울나눔천사 페스티벌이 ‘함께 걸어가는 나눔과 소통의 길’ 의 슬로건으로 2017년 10월 20~21일에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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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사일도 만들 수 있다던 세운상가, 로봇·AI로 부활할까
서울 종로 세운상가가 도시재생 사업인 ‘다시·세운 프로젝트’의 1단계 공사를 마치고 19일 재개장한다. 이번 프로젝트로 세운상가(정면 건물)와 대림상가를 이어 주는 3층 높이의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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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운상가 50년만에 새 옷 입는다…"4차 산업혁명 기지로 만들 것"
1970~80년대 서울 세운상가는 ‘미사일부터 잠수함까지 만들 수 있다’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온갖 기계와 부품을 갖추고 있었다. 스티브 잡스의 애플 제품도 이곳에서 가장 먼저 만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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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을 길 많아진 서울, 이젠 ‘이야기 거리’를 채워라
━ 걷는 도시가 미래다 ① 서울 인사동길은 한복을 차려입은 외국인과 정장을 입은 직장인이 공존한다. 600m의 길 곳곳에 한국의 과거와 현재, 문학과 미술이 넘쳐난다. 시인 이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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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훈범의 직격 인터뷰] “생활정치가 중요한데 한국은 늘 영웅만 찾고 있다”
━ 대선 하차한 서울시장 박원순 마음을 비웠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말에는 아쉬움이 뚝뚝 떨어졌다. 성공한 대통령이 되고 싶었다는 그는 대한민국 최초로 성공한 대통령이 될 인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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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걷기 좋은 길,‘걷기왕’ 심은경과 함께 가자
| 대구-부산-서울에서 배우 ‘심은경’과 걷기 행사 ‘대한민국 걷기 좋은 길’이 영화 ‘걷기왕’과 뭉쳤다. 한국관광공사가 ‘대한민국 걷기 좋은 길’ 행사를 오는 15일(대구)·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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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제주 원도심 밤길 걸어 봅써” 12~13일 ‘달빛올레’ 걷기
“해가 진 후 올레길 걸어 봅써(보세요). 제주도 속살을 보는 신세계가 벌어질 거우다(겁니다).”서명숙 ㈔제주올레 이사장의 말이다. 바다로 이어진 제주도의 청계천인 ‘산지천’의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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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각장애인의 길잡이…안내견의 날
자원봉사자들이 청계광장에서 안내견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‘세계 안내견의 날’ 25주년을 맞아 2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‘안내견과의 만남’ 행사가 열렸다.삼성화재안내견학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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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릉시장 맛있는 지도]송사리 사는 정릉천에 탕수육 2000원, 수제비 3000원
강남통신이 ‘맛있는 골목’을 찾아 나섭니다.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.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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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사진관]과거의 흔적과 변화된 현재를 찾아가는 산책 '을지유람'
“혁대 버클의 부러진 고리를 붙이려고 이곳을 찾는 분도 있어요.” 서울 중구 세운대림상가 옆 산림동에서 제일공업사를 운영하는 강한준(65)사장이 말한다. 이 지역은 철물관련 소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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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치이슈] 다시 뭉쳤다! 친이계의 총선 올인 전략
지난해 12월 중순, 1주일 새 이명박 전 대통령 참석한 모임 4차례 가지며 전의 다져… 이동관·임태희·김두우·박선규·진수희 등 각자도생하다 ‘스타트라인’ 앞으로이명박 전 대통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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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JTBC] 이명박 전 대통령이 청계천을 찾은 이유는
JTBC 이슈 리뷰 토크쇼 ‘썰전’에서는 최근 측근들과 청계천을 찾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행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. 지난 12일 이명박 전 대통령은 전직 장관·참모 등과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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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산 LED, 청계천 트리 … 찬란해진 서울의 밤
서울 낙산 한양도성 9.6㎞ 구간 성벽이 LED등·나트륨등·메탈할라이등으로 다채로운 조명을 받고 있다. 서울시는 이 곳에 설치된 3000개 전구 중 930여 개의 눈부심 현상을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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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계천복원 10주년 걷기대회
청계천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청계천복원 10주년 기념 걷기대회 추진위원회(위원장 유인촌·사진)가 10월 1일 오후 1시30분 청계천 걷기대회를 개최한다. 청계천복원 10주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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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로 없애고 산책·놀이 공간 … 시민에게 센강 돌려준 파리
2015년 4월 보행자 접근을 유도하는 그림을 바닥에 새겨 넣고 컨테이너 박스를 활용해 카페로 꾸몄다. 또 걷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대형 시설물 설치를 제한했다. [장혁진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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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코하마 도시 재생, 빌딩 색깔까지 시민에게 물었다
일본 요코하마는 ‘미나토미라이21’을 통해 낙후된 항만 도시에서 역사성 있는 시설과 현대적 건물이 공존하는 도시로 변모했다. [사진 서울시, 사진작가 히데오 모리] 이 사업을 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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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노후된 고가 안전 위험" vs "상식적으로 생각"…반대 88% 우세
최근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울역 고가 공원화 계획에 대해 찬반 양론이 팽팽하다. ‘고가도로를 보존하면서도 서울 시내에 새로운 녹지와 걸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는 점에서 매력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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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가 공원, 보행 친화 아니다
이경훈국민대 건축학부 교수 “시민들이 아현고가도로의 마지막 모습을 잘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. 앞으로 서울은 자동차가 아닌 사람 중심으로 탈바꿈할 것이다. 과거 자동차 중심의 첫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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걷고 싶은 거리에 사람 몰려
오영욱오기사디자인 대표 청계고가도로가 사라지면 교통대란이 일어날 거라고 했다. 상권은 죽는다고 했다. 하지만 사람들은 청계천을 따라 걸어 동대문에 갔고, 그 일대는 항상 북적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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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쟁] 서울역 고가 공원화 계획은 바람직한가 ?
논쟁의 초점 서울시가 서울역 고가도로를 폐쇄하지 않고 시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후 찬반 양론이 비등하다. 고가도로를 보존하면서도 서울 시내에 새로운 녹지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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덩치만 큰 ‘사춘기 도시’ 서울, 머물고 싶은 ‘성숙한 도시’로
승효상 서울시 총괄건축가(왼쪽)와 정수복 사회학자(가운데), 조민석 매스스터디스 대표가 서울 서소문공원 인근 녹지에서 ‘걷는 도시 서울’의 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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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배 덜 피우는 건강 동네 과천·서초 … 술 덜 먹는 완주·송파
전국 시·군·구 가운데 19세 이상 남성의 흡연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경기도 과천시(27.7%), 폭음하는 비율이 낮은 지역은 전북 완주군(9.9%)인 것으로 조사됐다. 또 걷기